소심한 방랑자의 한담꾸러미.

그리고 베플 ㅋㅋㅋ

출처 : We are Golden! (글쓴이:은비야) 이런일은 없어야 해..............

특히 3월 초, 학급을 디자인해 갈 때에는요. 적어도 그 첫 1~2주, 학급을 만들어갈 때엔 최대한 자유의 폭을 줄여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갑니다. 울타리를 좁게 쳤다가 점점 넓혀가는 방식으로 민주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민주적이라는 이름으로 무작정 풀어놓고, ..

사실은 새학년이 올라간 뒤에 바로 올라와야 할 글인데 뒤늦었습니다.하지만 3월이 기본학습 훈련의 달이라고 생각한다면 늦은게 아니지요. 영훈초 고윤옥 선생님이 정리한 글인데 저도 많은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제가 약간 수정했습니다. ---------------------------------------------------..

1. 연습부족을 심플이라 말한다. 2.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아직 수행중"이란 말을 덧붙인다. 3. "마우스작. 타블렛이 없어서..."라고 말한다. 4. 머리만 그린다. 5. 머리가 향한 방향이 언제나 같다. 6. 머리만 그리다보니 몸이랑 조화가 맞지 않는다. 7. 캐릭터들의 얼굴이 엇비슷하다. 8. 캐릭터들이 머리..

1. 각 학생과 조건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2. 자부심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한다. 3. 사람과 행동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4. 학습이 능력의 지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5. 성공과 실패를 상대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6. 실수와 실패를 학습 기회로 사용한다. 7. 성과보다는 노력을 강조한다. 8. 학..

그 속담에 추가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더 했습니다. 읽다 보면 뭐 이런 교사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건 심리적인 문제라 제가 추구하는 이상은 이것과 다르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하니 이런 마인드가 효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오냐오냐 하면 할아버지 수염을 뽑는다." "사람 간을 본다." "오냐..

자그마한 조언을 드리자면 1. 학교는 이상적인 곳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 선생님의 고귀한 이상을 실현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이상을 버리라는 말이 아니라 이상은 이상대로 마음에 품으시고, 학교에서 애들에겐 현실적은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지나친 책임감은 스스로..

꺄 나 2차 시험 다가오니까 더 미쳐가는거 같다. 보지도 않던 우결에 선덕여왕에.... 저번주에 우결 재방을 봤다. 가인♡조권 커플을 보는건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엄머 엄머 엄머!!!! 조권이, 아니 우리궈니가 너무 이쁜거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까불까불 그러면서도 개념있는 귀여운 후배의 모습이랄까..

이래 이쁘고 귀여운데 어떻게 안좋아할 수가 있갔어??ㅋㅋㅋㅋㅋㅋㅋ 아구구구구 우리 이쁜 문주언니♡ 아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