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님
작년 기말고사 끝나고 집에 일찍 와서 티비를 켰는데 '세 남자의 가을 콘서트'였나? 여튼 이루마를 비롯한 두 테너의 콘서트를 방송해줬다. 거의 끝부분이었던 것 같다. 한 테너가 나와서 amazing grace를 불렀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 a wret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