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뽀대가 철철철

timid 2006. 3. 31. 20:05

간지가 좔좔좔 뽀대가 철철철 넘처흐르누나

멋진 놈들 누나의 애간장을 녹인다 녹여ㅠ

상단 강동원, 하단 주지훈.

솔직히 둘 다 연기를 막 그렇게 잘하지도 않고 나한테 썩 감동을 준 사람들도 아닌데 사진만 보면 조낸 애간장이 녹는거다ㅠ

궁 진짜 별로별로인 드라마였지만 주지훈 역시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이 수목드라마에서 덜컥 주연을 맡았나 의구의 눈초리만 슬쩍 주고 말려고했는데 미친-ㅁ- 이놈은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거다 정말로. 강동원이야 두말하면 입아픈 누나들의 영원한 꽃로망+_+ 요즘 샤프 리얼딕 전자사전 광고 아주 잘 보고있다. 난 그저 볼때마다 채널을 돌리기가 아쉬운 그 광고, 촉촉하고 보실보실한 강동원의 꽃다운 모습이 마냥 좋아라♡ 눈물이라도 똑 하니 떨어뜨릴 때면ㅋㅋㅋ 여튼 멋진 두 남자. 관상용으로는 참 좋다. 어디까지나 관상용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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