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브라운 아이드 소울 - my story

timid 2007. 12. 19. 20:56


바람을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어
어디로 향하는지
마음을 볼 순 없지만 누구나 알 수가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
사랑 할 때마다 상처가 늘어서
두려움에 벽은 높아만가고
그 안에 숨어서 그대가 나를 불러도
한참을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지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아무리 힘껏 안아도 잡을 수가 없었어
변해버린 마음은
또 다시 잃게될까봐 못 본체 했었지
사람도 내 사랑도
잡힐듯 하다가 멀어져만 가는 꿈
세상은 기다려주는 거 없고
소중한 것들은 모두 다 떠나갔지만
시간은 한번 더 돌아오지 않았지..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같은 곳에서 끝내질 수 있게
그런 사랑으로 지킬 수 있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무한반복..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닫혀버린 마음을 열고

날 웃게 하는 '그대'가 있었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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