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를 책임져 알피,

timid 2006. 7. 23. 23:05



 

어쩔거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철 넘쳐흐르는 주드로의 멋있음ㅠ

정말 뭘 입혀놔도 화보가 따로없다. 보고만있어도 뿌듯한 사람ㅋㅋㅋ

관상용으로는 정말 딱인데, 연기의 깊은맛은 잘 모르겠다.

미꾸라지마냥 여기저기 쑤시고 빼면서 뺀질대는게 얄미우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다.

자기 특유의 스타일, 색채를 갖고있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아쉬운게 있다면, 펑키 오렌지빛 매력, 그게 내가 알고있는 주드의 이미지 전부라는 거다.

사랑스럽지만 위태롭다. 푸른 눈은 자칫 가벼워보이지만 저돌적이다. 

빛을 향해 겁없이 달려드는 화려한 한마리 나비처럼.

아놔이사람아_11536625719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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