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부스러기

난 그저 탐도홀릭일뿐이고!!

timid 2009. 9. 18. 14:59

 

 

 

 

 

 

 

대박

한 세기에 한 명 나올까말까한

순정만화 주인공들이나 갖고 있을 법한

동북아시아 사람으로서는 함부로 탐낼수도 없는

규의 옆모습!!ㅋㅋㅋ

난 버진이만 편애하려고 했는데

규 그대는 어느새 내마음속에 들어와있었다오

사진만 보고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_+

저번주에 버진이가 윌리암과 떠날때

방에 혼자 앉아 행여 들킬까봐 숨죽여 우는 모습과

이 사진만은

정말 탐도 속 임주환 아니아니 박규의 모습으로

내 머리속에 오래오래 간직될거요 

진정한 아이디얼 프로필[이상적인 옆모습]로 인정하겠소이다

 

 

 

근데.. 탐도 끝나고 나면 2주후에 시험인가?? ㄷㄷㄷㄷ

시간 정말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