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피었다가 바람날리면 꽃이파리 따라 휘날리고,
결국은 땅바닥에 뒹굴어도 꽃잎은 바람따라 날았던 그 짧은 순간을 기억한다.
한평생 권력과 사랑을 얻기 위해 목숨마저도 아끼지 않았던 욕심쟁이, 조선 최고의 요부. 희빈 장옥정.
김혜수가 왜 열작품 마다하고 이 작품 하나를 고집했는지, 이젠 그 이유를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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