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hero - 이별은 중에서.

timid 2006. 4. 24. 00:03

 

안되는 걸,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진다던 얘기들도
왜 내게만 소용 없는지 내 사랑은 더 커져가
안되는 걸,
그냥 눈에서 멀어지면 사라진다던 기억들도
두눈을 감으면 난 아직도 너의 모습만 보여

 

듣고있니?
내가 안기지 못한 행복 다른 사람이 준다해도
그보다 깊었던 사랑을 넌 알 수가 없을거야
모르겠니?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내게 조금더 멀어져도
내 안에 있었던 너의 자리 항상 그대로 인 걸...

나의 사랑은 너 하나 뿐야


듣고 있니, 내가 안기지 못한 행복 다른 사람이 준다해도

그보다 더 깊었던 내 사랑을 넌 알 수가 없을거야...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내게 조금더 멀어져도,

내안에 있었던 너의 자리 항상 그대료인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누가그런거니 대체.

멀어지긴 개뿔이 뭐가 멀어져, 자꾸 생각나는데, 이렇게 자꾸 자꾸

이유도 모른 채 자꾸 그 사람 생각만으로도 내 마음은 천국과 지옥을 들락날락.

안녕.gif
0.0MB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력쟁이  (0) 2006.04.27
숨길 수 없어요.  (0) 2006.04.24
초록눈고양이  (0) 2006.04.22
내가 죠니뎁을 좋아하는 데는,  (0) 2006.04.22
와구와구 입안 한가득  (0) 200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