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난 사실

timid 2006. 2. 28. 21:20

 

너무 겁이나.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그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자신있게 할 수 없는 건 아무래도

겁이 나기 때문이야.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잘 할 수 없을거라고

자꾸 그렇게 생각하게만 되. 난 너무 겁이 나. 누가 날 좀 도와줬음 좋겠는데

난 바보같이 다가서지도 물러나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리에서

누군가 손 내밀어주기만 바라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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