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부스러기

미모는 이준기 연기는 감우성

timid 2006. 1. 31. 15:48


이준기의 인기는 정말이지 하늘 높은줄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런 사랑을 받을 만치 대단하고 멋진 사람인줄 난 잘 모르지만

남자 배우로서는 받아들이기조차 쉽지않은 배역을 잘 소화해내서 그 점만큼은

배우로서의 프로근성으로 박수를 쳐주고싶다.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여기서 자만하지 말고

결국 인기란 것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임을 잘 아는 연기자로

오래오래 충무로에서, 또 방송가에서 깊어졌으면 하는 것이다.

 

 

감우성도 좀 띄워주지ㅠ 멋있었는데, 정말.

꽃같은님의얼굴에눈멀고귀멀었소.jpg
0.0MB

'감상의부스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수언니ㅠ  (0) 2006.01.31
헤어나오기힘든 그들의 매력, 그 강함  (0) 2006.01.31
왕의 남자  (0) 2006.01.31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이병우씨  (0) 2006.01.17
자유를 향한 슬픈 외침, 홀리데이.  (0)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