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timid 2006. 7. 5. 23:06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그러거나 말거나. 1할 2푼 5리의 승률. 국민교육헌장. 프로의 복음들. 소속과 계급. 지구에서 나는 슈퍼맨이었지만, 일류대라는 이름의 행성에서는 지구인이었다. 진짜 인생은 삼천포에 있다. 알고 보면, 인생의 모든 날은 휴일이다. 지면 어때?

 

↑ 여기에 이 책이 하고픈 말은 다 써져 있다.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정말 소장가치 200%의 힘찬 파이팅이 느껴지는 책. 읽고 난 후 짠하게 웃을 수 있던 책. 박민규란 사람 참 독특하면서도 멋진 글쟁이란 생각이 들게 한 책. 사서 다시 읽고 글 올려야지.


%BB%EF%B9%CC_1152108251992.jpg
0.02MB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준기야  (0) 2006.07.07
나도... 쇼퍼홀릭?  (0) 2006.07.07
내가 인정하는 최고의 간지녀.  (0) 2006.07.04
[스크랩] 주몽과 소서노, 그 허깨비 사랑.  (0) 2006.07.04
최강희, 그리고 책.  (0) 200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