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 살많은 86년생. 2000년작 [빌리엘리엇]에서 주연을 맡았다. 원래는 영국출신인데 최근작들은 미국에서 찍었다. 아마 헐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들어온 듯, 하지만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까지 알려질만한 영화는 없었나 보다. 여튼간에 이름은 제이미 벨.
난 요새 저런 코모양이 너무 맘에 들더라. 눈썹과 눈썹 사이로 오똑하게 솟아오른 콧망울이 귀여운 코. 말을 할 때마다 위에있는 사진처럼 입술을 앙다물고 다시 입을 열고 하는 표정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연기력까지 너무 좋아서 구글 이미지 창에 제이미 벨이라고 쳐봤더니 최근 사진이 꽤나 뜨는데, 멋지게 자랐구나. 날로 날로 깊음을 더해가는 배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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