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기계의 대단하신 양대 산맥이 계시었으니

timid 2006. 2. 1. 15:40

연예계에는 연기의 열반에 이르렸으며 그 내공 또한 대단하신 두 분의
양대 사마[さま]님들이 계시온데, 그들은 욘사마처럼 다정한 미소를 가지시지도
아낙들을 휘어잡는 부드러운 목소리도 소유하시지 않으셨고
곤사마처럼 몸매가 빼어나 한밤중 여염집 아낙들을 설레게 하는 일도 없었지만
애드립이 일품이며 연기의 지평 또한 넓디 넓어 소화하지 못하는 배역이 없고
그러한 실력을 인정받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내공을 맘껏
발산하시는 두 분이 계시니, 그 이름들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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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기인생으로 이미 그 연기력을 인정받으신, 그 유명하신 갑사마 김갑수 님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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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계의 떠오르는 신성, 완사마['불멸의 이순신'에서 조방장 김완으로 활약] 박철민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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