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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크리스 마스 파티 음식은 내게 맡겨~~에피타이저 편

timid 2012. 1. 5. 16:11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라 괜히 마음이 분주하네요~~

 

 

거기다 울 막둥이 몰래 선물을 준비해야 하니

 

 

 강남매랑 007 작전을 능가하지 싶은데요~ㅋㅋㅋㅋ

 

 

오늘은  크리스 마스 파튀에 어울리는 에피타이저 몇가지 준비했어요~~

 

 

이중에서 하나만 찌찌뽕 하셔도 분위기 만점일겁니다~~

 

 

 

 

 

 

요즘 굴이 한창이지요~~한국굴은 향도 깊고 맛도 끝내주는지라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살짝 난답니다~~허나~~사는 곳이 미국이다 보니

 

 

요렇게 큰 굴에 만족해요~~한국 굴 보다는 못하지만 향긋한 바다 냄새가 솔솔 나는 지라

 

 

그나마 만족한답니다~~~

 

 

시장에 가시면 석화가 많이 나와 있을겁니다~~

 

 

 

 

 

 

 

요건 별다른 손질도 필요 없는지라 누구든지 손쉽게 준비하실수 있어요~~

 

 

거기다 두가지 요리가 만들어지니

 

 

아주 만족 스러운 녀석이지요~~~

 

 

석화와 굴 오븐 구이:http://blog.daum.net/prinmoth/1921813

 

 

 

 

울 엄니니가 이리 손질 까지 해서 갖다 주셨네요~~전 그냥 얼음물에 한번 휘리릭 헹구어 물기만 제거해 두고~~

 


레몬즙 살짝 뿌리 후~~~마늘과 부추  채썰어 놓고~~초고추장 만들어~~

 


굴 위에 살짝 올려 죽기만 하면 끝~~~

 

 

굴 치즈  오븐 구이 만들어 볼까요~~


 

소스는 마요네즈 두스픈에 플레인 요거트 한스픈,요리엿 반스픈에 

 


허브 가루 작은 한스픈,레몬즙 약간 ,칠리소스 한스픈  소금 약간 넣고 바구 바구 섞으셔요~~

 


혹시 렌치 소스가 있으신 분들은  렌치에 칠리소스 레몬즙 요리엿만 넣어 만드시면 편해요~~

 

 

레몬즙 뿌려둔 굴에 소스 올리고~~치즈 듬뿍 넣고~~~

 


오븐에 구워 주시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어때요~~맛나게 드셨어요~~~간만에 정말 푸짐하게 잘 먹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요리는 연어 돌돌이 말이와 토마토 부르스게타 입니다~

 

 

부드러운 연어말이도 너무 맛나지만 토마토 부르스게타는 아이들도 잘 먹어 인기 만점이지요~~

 

 

전 가끔씩 와인 안주로 만들어 신랑이랑 한잔한답니다~~~

 

 

 

 

 

 

모짜렐라 치즈의 싱싱함과 토마토의 상큼함이 너무도 조화 로운지라

 

 

파튀 에피 타이저로는 전~~혀 손색이 없지요~~~

 

 

 

 

 

 

거기다 연어 돌돌이 말이~~

 

 

울 강군을 제외한 식구들이 연어라면 껌뻑한답니다~~~

 

 

요렇게 돌돌 말아두면 인기만점이지요~~

 

 

연어 돌돌이 말이와 토마토 부르스게타:http://blog.daum.net/prinmoth/1921801

 

 

 

 

 

 

보통은 갈릭 버터 발라 오븐에 굽지만~~오븐이 없으시면그냥 팬에 구우셔도 되요~~

 

 

발사믹 소스 두스픈에 올리브오일 두스픈 꿀 한스픈에 다진 마늘 양파 각각 작은 한스픈,말린 이탈리언 시즐링 한스픈

 

 

레몬즙 한스픈 넣고소금 후추 약간~~믹스해두세요~~

 

 

마침 냉동실에 먹다 남은 모짜렐라 치즈가 딱 한도막있더군요~~

 

 

그걸 잘게 자르고~~토마토 샐러리 줄기도 잘게 잘라 준비해 두세요~

 

 

먹기전에 소스 부어 잘 석어 주시면 되요~~요 소스에 빵을 찍어 드셔도 넘 맛나요~~

 

 

 

 

 

 

요구르트 드레싱~~

 

 

떠먹는 요구르트 5스픈 렌치 드레싱 한스픈(없으시면 생략)~~와사비 작은 한스픈,꿀 한스픈,소금 후추 약간,

 

 

레몬즙 두스픈,다진 양파 샐러리 줄기 각각 한스픈,다진 피클 한스픈 넣고 잘 믹스하세요~~

 

 

요건 샌드위치 빵 쌀때 드레싱을로 발라도 좋아요~~

 

 

아보가도르~~제가 넘 좋아하는 녀석이라

 


예전엔 피부 좋아지라고 하루에 한개씩 꼭 먹어주던 녀석이랍니다~~~

 


반으로 잘라~~다시 반으로 자른후~~껍질을 저렇게 벗겨 주시면 깔끔해요~~

 

 

연어는 적당하게 자른후~~레몬즙을 살짝 뿌려 두었답니다~~~

 


훈제연어보다 훨씬 부드러워 조심해서 자르셔야해요~~저렇게 적당하게 올린후~~돌돌말아주시면 끝~~

 

 

 

 

 

데빌드 에그..

 


강 남매 삶은 달걀을 무지 좋아합니다.. 

 

 

달걀 노른자에 단호박을 으깨서 같이 반죽을 했더니..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담백하고향긋한 단호박 향까지 나니..이 어찌 울 강남매가 싫어 하겠어요..ㅎㅎㅎ

 

 

 

 

 

 

거기다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아 에피타이저로 손색이 없지요~~

 

 

거기에..게 맛살 샐러드도 살포시 얹어주었더니...에고~~~ 너무 이뻐요...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는 데드빌 에그..

 

 

 

 

 

 

만들기도 쉬워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아요..

 


그럼 만드는 재미까지..ㅎㅎㅎ

 

 

온식구들이 함꼐 준비하는 파튀가 더 의미 있지않을까 싶네요~!~~


 

 데빌드 에그: ttp//blog.daum.net/prinmoth/1921456

 

 

 

달걀을 완숙으로 삶아주세요..

 

 

달걀을 넣고 끓기 시작한후 5~7분쯤이면 반숙~~10분이상이면 완숙이랍니다..


 

삶은 후 차가운 물에 헹구셔야 껍질이 잘 까지는거 잘아시죠..

 

 

하니 머스타드소스를 만들꺼에요..

 


마요네즈 2~3스픈에 머스타드 반을 넣고 꿀을 넣으셔요..

 


맛을 봐 가면서 꿀의 양을 조절해야 하기에..전 꿀 대신 레몬 효소 3스픈을 넣었답니다..

 


그랬더니 레몬 향이 사알 나는게 괜찮은데요..맛을 봐서 새콤하면서 달콤하면 딱이예요..

 

 

달걀 노른자와 삶은 단호박을 1;1비율로잘 갈아주세요...전 믹서기가 고장나서 체에다 내렸답니다..

 


거기에 준비한 소스 넣고 소금으로 살짝만 간을 하세요..요거 정말 부드럽고 맛나요...


 

어제는 요거 만들고 남은게 많아서 단호박 샐러드 만드는데 넣어서 뚝딱 반찬하나 완성했답니다..

 

 

짜주머니에 넣어서...이렇게 짜주세요..아이들이랑 만드는 재미가 솔솔해요..

 


속에다 완두콩이나 호두 아몬드를 을 넣고 짜줘도  씹히는맛이 고소한게 좋답니다..

 

 

 


 

 

포테이토 스프링 롤~~~

 

 

사실 이녀석은 시원한 맥주안주로 짱이랍니다~~

 

 

조금전에도 아이들 간식으로 한바구니 튀겨주었더니

 

 

여전히 잘 먹네요~~~

 

 

 

 

보통 파튀 메뉴에 미니 크로와샹 샌드위치를 만든 답니다~~

 

 

그 속은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를 만드는 지라 만들고 나면 속이 조금씩 남아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스프링 페이퍼에 돌돌 말아 살짝 튀겨주시면

 

 

에피타이저로 인기만점이지요~~~

 

 

 

 

 

 

포테이토 에그 샌드위치 하나로 두가지요리를 만들수 있으니 파튀메뉴로 인기만점이랍니다~~

 

 

거기다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더 맛나니~~

 

 

울 님들도 살짝 준비해 보심어떨까요~~~

 

 

포테이토 스프링 롤:http://blog.daum.net/prinmoth/1921732 

 

 

 


푹 삶은 감자 5개에...삶은 달걀 5개를 체에 내렸답니다~~~

 


 거기에 양반 반개 다지고 파프리카 ,얼만전 담아두었던 피클도 더지고,,

 


샐러리 한줄기와 맛살도 잘게 다져 두었답니다~

 

 

요건 토테이토 샌드위치 만들때 알려 드렸지요~~~

 

 

요 렇게 만든 소가 조금 남았더군요~~

 

 

포테이토 샌드위치 만드는법~~http://blog.daum.net/prinmoth/1921729

 

 

남은 소에 모짜렐라 치즈 두세스픈을 넣고 잘 믹스했답니다~~

 

 

혹시 없으시면 감자나 단호박 만 삶아 으깨  소금 후추간하시고 모짜렐라 치즈만

 

 

섞어주셔도 좋아요~~응용할수 있는건 얼만든지 많겠지요~~

 

 

또 하나 떡볶기 떡을 넣고 돌돌 말아 튀기셔도 넘 좋답니다~~

 

 

스프링 롤  페이퍼 한장 펴서 소를 적당히 올려서~~

 

 

요렇게 돌돌 말아주시면되요~~

 

 

소가 너무 많으면 뚱뚱해 지는지라 조금만 넣고 마는게 이쁘더군요~~

 

 

여건 크기가 작은지라 기름을 그렇게 많이 넣고 튀길 필요가 없어요~~

 

 

또한 피가 워낙 얇아 금방 튀겨 내야 하니 잘 지켜 보셔야 해요~

 

 

바싹하니 정말 잘 튀겨 졌네요~~

 

 

튀기자 마자 한입 물었더니~~쭉하고 늘어 나느 치즈 땜시얼마나 맛나던지~~~

 

 

그 느낌을 전해 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그 외에도

 

 

젤 손쉽게 만들수 있는 카프리제~~~

 

 

토마토를 즐기지않는 저두 요건 좋아한답니다..

 

 

왜냐~~모짜렐라치즈를 무쟈게 사랑하기 때문이죠~~

 

 

 

 

 

 

요건 잘라서 발사믹 소스만 짝 뿌려주면 끝인지라 레시피 라고 소개할 필요가 없지싶어요~~

 

 

 

 

 

 

거기다 파튀 음식 장만하고 남은 야채를 햄에 돌돌 말아 버리기만 하면 끝인 햄돌돌이 말이까지~~~

 

 

이중 한두가지만 선택하셔도 멋진 파튀 상차림이 차려 질겁니다~~~

 

 

파튀 메뉴라고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간단하면서 입맛을 살짝 돋우어주기만 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몇가지만 준비하셔도 음식에 대한 부담감은 반으로 줄지싶네요~~~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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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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