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 인정하는 최고의 간지녀.

timid 2006. 7. 4. 21:20


 

아무로 나미에, 도저히 서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외모.

춤과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정말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그녀 특유의 아우라.

이미 전성기는 지났다, 미혼일 적 보다 지금의 그녀가 갖는 가치는 훨씬 덜하다 말은 많지만.

158센치의 작은 키지만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그녀의 매력은 정말, 일본 열도를 통틀어

아니 세계 여자 가수를 통틀어서도 찾기 힘든 엄청난 호소력을 갖고 있다.

아마 일본 음악계의 역사를 먼 훗날 뒤돌아보게되더라도

그녀가 떨쳐낸 영향력이란 건 오래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미국의 비욘세 노울즈와 더불어 내가 좋아라하는 몇 안되는 외국 여가수 중 하나다.

정말 행동 하나하나가 화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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