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id 2006. 5. 17. 22:45

난 어쩔 수 없나봐, 너를 향한 설레임이 도저히 멈추지 않아.

으앙 떨려, 떨려서 내가 어떻게 그런 용기 있는 짓을 했는지

지금도 실감이 안나ㅠ 다시 확인할 수도 돌이킬수도 없는데

으아아아아 1000일이 넘도록 날 떨리고 설레게 만드는ㅠ

너, 내사랑.

예포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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