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무것도 모르잖아.
timid
2006. 4. 8. 22:52
넌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 이해한다고 하지마,
하지만 미안해하지도 마... 니 탓만은 아니니까
사실 용기가 안나거든, 나 힘들다고 힘들면 뭐 때문에 힘들다고 다 말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 넌 듣지 않을테니까.... 결국 말해 봤자 나만 또 상처야, 상처. 상처 이젠 싫다.
미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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