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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비김 미국 엠티비에 출연!
timid
2006. 3. 29. 15:09
바비킴, 美 MTV 출연, 한국 힙합 전도 ! | ||
[마이데일리 2006-03-29 10:46] | ||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바비킴의 음악성이 미국에서 통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MTV 스튜디오에 초대 뮤지션으로 출연해 인터뷰를 마친 바비킴은 'MTV 월드' 특집 프로그램으로 미국 음악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오는 5월과 6월 각각 미국의 중국인 한국인 대상의 음악케이블인 MTV Chi와 MTV K를 통해 방영된다. 방송에서 바비킴은 래퍼, 가수,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음악적 모토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그룹 부가 킹즈, 더 무브먼트(다이나믹 듀오, 은지원, 드렁큰 타이거)의 한국내 활동을 유창한 영어로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음악이야기를 곁들였고, 8월말에 발매될 솔로 음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앞서 바비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서 매년 열리는 'KASCON 이벤트'에 특별히 초대돼 팬들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KASCON'(Korean American Students Conference)은 한미 사회 발전을 목표로 매년 열리는 국제세미나로 1987년도에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시작됐다. 이번에는 20주년 기념으로 바비킴을 초청한 것. 바비킴은 "한국 대중가요는 세계적인 수준이다"면서 "뮤지션들의 활발한 세계 진출로 한국 가요를 널리 알리는 게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바비킴은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리더로 지난 10여년 동안 한국 힙합음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뮤지션으로 평가받았다. 동료뮤지션과 힙합팬들로부터 '힙합대부'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바비김 특유의 목소리,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
처음에 이상하고 저게 뭔가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호소력 짙고 색깔 있는 그 목소리 좋다 좋아. 그냥 이 기사보니까 바비김이 갑자기 생각도 나고 좋아져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