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즘 완전 인터넷쇼핑걸신들린듯이

timid 2006. 3. 24. 23:24

 

 

난 미쳤다ㅠㅠㅠㅠ 조낸 미친듯이

통장에 돈이 좀 들어가니까

지름신이 조낸 강림하시는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입으면 얼마나 입으려고 저런 미친 봄옷을 샀는지

사기 전에도 구매하기 누르기가 조낸 덜덜덜 떨렸는데

사고나서도 이건 나참

내가 생각해도 내가 무슨 용기로 저런 용기있는 것들을 산건지

난 미쳤다 지름신이 미친듯이 강림하신 거다ㅠ

제정신이아닌거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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