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피가 말라든다 말라들어...
timid
2005. 12. 28. 15:16
치열한 입시경쟁. 피할수없는 눈치전쟁ㅠ
한양대가 빵구다 뭐다 말이 많다
한양대랑 성대랑 고민하다가 성대로 질러버린 나로서는-_-
아무것도 못하겠다 지금 아무것도 눈에도 안들어오고 손에도 안잡히고
얼굴이 후끈후끈하다
수능볼때보다 지금이 이만배는 더 떨린다
합격발표날때도 이정도는 아닐거같다
오후 5시가 되어야 성대는 최종마감을 한단다
한양대도 같은 시각까지
2시간 동안 난 이상태로 있어야하는건가
피가 마른다 정말, 피가 마른다는 말 밖에 더 적합한 말을 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