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부스러기

류류류류류승범

timid 2005. 11. 28. 16:23

불친절한 얼굴, 그 속엔 연기자의 진면모가 있고 나름의 깊음이 숨어있다.

여튼간에 그의 연기내공은 하루하루 먼지처럼[비유가 좀 그런가]

차곡차곡 쌓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아니 그의 연기내공은 집적은 여전히, 아마 쭈욱 현재진행형일 것이며

한국영화계에선 지금 전망 밝은, 좋은 배우 하나를 키워내고 있는 것이다.

그의 연기는 농담처럼 가벼워보이지만 오랜 내공의 무거움이 녹아있다.

무거운 내공속에 유쾌한 그의 행보는 오래오래 주목해 볼 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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