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전예서씨.
timid
2005. 10. 1. 13:40
훤한 이마. 다부진 입매.
곱다. 예쁘다는 말보다는 우아하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거같다.
이건 [불멸의 이순신] 적 [청향]역을 맡았던 때의 도도한 사진이고
근황을 보니 요즘은 중년 연기자들과 섞여서 아침 드라마-무려 TV소설을 찍고있다고.
작년 [그대는별]이라는 같은 류의 드라마로 한혜진이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멋진 연기로 사랑받았듯이
전예서도 중년 연기자들에게 많이 배우고 스스로 성장해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화이팅♡
도도함.당당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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