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사슴이미지

timid 2005. 7. 25. 21:06

허리가 자그마치 무려 세상에 19인치였던, 당시 청년들의 가슴에 불질렀던 그녀

비비안.

지금은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여튼 이쁘기만 할뿐만아니라 무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지만 반면 당대의 전쟁이라는 난관을 이겨내가는

당차고 굳센 스칼렛의 모습을 멋지게 그려내어

[당시 당근을 우그적우그적 씹어먹으며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고 했던 그녀+_+]

오스카 시상식에서였나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의 영광까지.

여튼 참으로 아름답소

비비안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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