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찰리의 초콜렛 공장
timid
2005. 7. 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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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죠니뎁의 자식사랑의 끝은 어디란말인가=ㅁ-
분명한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있는 멋진 배우 죠니뎁이 [네버랜드를 찾아서]
이후 또다른 환타지 영화에 도전한다. [캐리비안 해적]에 이어 자식새끼와
영화를 함께보고 싶다는 소탈한 이유로 캐스팅을 흔쾌히 받았들였다는 그.
포스터만 봐선 다소 유치함이 느껴지지만 [스미스 부부]등의 초대형 액션물을 제쳐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음은 [가위손]의 팀 버튼 감독과 유난히 쿵짝이 잘맞았던
조니뎁, 이 두 사람이 이룬 기분좋은 쾌거가 아닐 수 없다.
내 호기심에 작은 파문을 이는 영화 [찰리의 초콜렛 공장]이다.
여튼 아저씨 멋지삼♡ 포스터에선 얼굴에 백옥분으로 떡칠 해주셨어ㅎ
니뎁씨제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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