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빠순이질 원모어타임베이베

timid 2005. 7. 11. 00:05

 

 

 

훔.

내 나이 열아홉.

중딩때까진 신화의 빠순이었고 신화가 뵈기 싫어진후로 빠순이에 대한 거부감에 휘말려 살았건만은

다시는 빠순이질은 안하리라 다짐을 하고 또 했건만은

뒤늦게 미친 노망바람이 불어 미중년 김명민의 빠순이질을 그치지 않고 만고상청 주구장창 불철주야로 하고있으니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으니.

이제부터 한동안은 빠순이질은 잠시 접기로 한다. 플래닛 바이바이.

하지만!

 

 

 

 

 

 

 

 

어제 피투성이 명민씨를 보고 목놓아 울수밖ㅇㅔ 없음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