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너무 예쁜 나탈리♥
timid
2005. 2. 4. 18:56
대중들에게 레옹에 나오는 나이에 비해선 성숙한 것 같으면서도 깜찍한
'마틸다'로 알려진 그녀. 그녀가 거진 10년만에 하버드를 졸업하고
이번에 새 영화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영국에서 이미 연극으로 알려져 있다는 영화 '클로저'.
심지어 일간신문에서부터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에서
그녀는 앳되어보이는 스트립퍼로 나온댄다.
처음에 이얘기를 듣고 이 여인네도 헐리우드 물을 꽤나 먹었나보다 하는 생각에
조금 실망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그런'류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약간의 안도감과 '역시 나탈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태인이라면 [피아니스트]에 나오는 스필만처럼 코가 무지 크고
콧구멍도 무지 큰 사람들이 다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나탈리가 유태인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무지 이쁜대다가 하버드졸업생이라는 꼬리표까지 달고 다니는 그녀.
앞으로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특유의 맑은 모습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할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나탈리가 스타워즈에 나왔던가?-ㅁ- 사진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공주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튼 그 공주 분위기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제대로 봤던 건 에피소드 1-보이지 않는 위험[맞나?]이었던거 같은데 거기서 이 여인네가 나왔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벌써-..7년 전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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